[특징주]덕산네오룩스, 4분기 실적 감소로 8%↓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기업 덕산네오룩스가 8% 가까이 내리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23일 오전 9시48분 현재 덕산네오룩스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7.93%) 내린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권휼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덕산네오룩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62억원과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5%, 275% 증가했다"며 "지난해 말부터 고객사의 가동률이 하락했고 지난해 2분기에도 대규모 반영된 주식보상비용과 인센티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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