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권혁수, 어린 시절부터 끼 주체 못한 ‘뇌섹남’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권혁수의 어린 시절 꿈이 공개됐다.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는 배우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권혁수는 초등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혁수는 책상 앞에서 책을 읽고 있었고, 또 다른 사진에도 그의 앞에는 책이 놓여 있었다. 이를 본 전현무가 “상도 많이 받았냐”고 묻자 권혁수는 “글짓기로 많이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권혁수의 중학교 생활기록부에서 ‘호국 보훈 글짓기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실이 밝혀졌다.이어 권혁수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2년 연속 VJ가 장래희망으로 적혀 있었다. 이와 반대로 부모님은 권혁수의 장래희망을 평범한 사람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VJ의 꿈은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이어졌고,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그의 꿈은 배우로 바뀌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어릴 때부터 끼를 주체를 못 했나보다”고 말했다.한편 권혁수는 서울예대 재학 중 올 A+ 성적표로 장학금을 받았고, 과 수석으로 졸업한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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