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상춘포럼, 송호근 교수 초청 '황금삼각형'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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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청와대가 올해 첫 '상춘(常春)포럼' 강사로 송호근 서울대 교수(사진)를 택했다.청와대 직원들은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송 교수로부터 '황금삼각형'을 주제로 강의를 듣는다. 청와대 관계자는 "성장에 따른 노동문제, 복지문제 등 정책적 제언을 듣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상춘포럼은 청와대 직원들이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한 달에 한 번씩 강연 등을 듣는 공부 모임이다. 노무현 정부 당시 했던 것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제안하면서 다시 시작됐다.문 대통령은 이날 상춘포럼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상춘포럼에는 지난해 11월 건축가 승효상 이로재 대표, 12월 반려견 전문가로 활동 중인 '개통령' 강형욱 씨가 강연자로 나섰다.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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