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설 명절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 3억1천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구매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정진용) 임직원은 설 명절을 앞둔 13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송정매일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이날 전통시장 장보기에는 우정청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설 제수용품 및 명절 선물 등을 구입했다.이동호 전남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은 “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전남지역 우체국 직원들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3억1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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