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특별출연 샘 오취리 엄마, 아들 알몸 샤워 모습에 ‘당혹’

'미운 우리 새끼' 샘오취리, 아주아 여사/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 샘 오취리 엄마가 아들의 알몸 샤워 공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4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나에서 온 샘 오취리 엄마 빅토리아 아주아 여사가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아주아 여사는 아들의 한국 생활 모습을 처음 접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우리도 처음엔 놀랐다”며 위로했다.이어 영상 속 오취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 대중목욕탕으로 향했다. 그는 맨몸으로 샤워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취리의 알몸 샤워 모습에 아주아 여사는 인상을 찌푸리고 고개를 내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아주아 여사의 방송 출연을 접한 시청자들은 “오취리 엄마 울트라급 마미”, “오취리 엄마랑 많이 닮았다”, “어머니 우아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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