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김연자 “남자친구와 내년 가을쯤 결혼할 것”

사진=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 화면 캡처

가수 김연자(59)가 현재 남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김연자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일본 활동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김연자는 “일본에서 활동했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한국에서 설 자리가 없었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슬펐다. ‘내가 이렇게밖에 받아들여지지 않는구나’ 싶었다. 당시 남자친구가 많이 위로해줬다”고 밝혔다.그는 남자친구와의 결혼 관련 질문에 “마지막에는 결혼할 생각이다. 지금 당장 ‘한다’, ‘안 한다’ 말하기보다는 서로가 서로의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년 가을 이후에는 결정을 내릴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김연자는 1982년 18살 연상 재일교포와 결혼했으나 2012년 결혼 30년 만에 이혼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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