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컨콜] '2018년 낸드플래시 공급부족 지속될것'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2017년 4분기 실적 발표에이은 컨퍼런스콜에서 "2018년 상반기에는 계절적 비수기로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 상황이 일시적으로 완화될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연간으로는 수급 부족 상황이 지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장에선 삼성전자의 64단 3D낸드플래시 생산 확대에 따른 낸드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있지만 급격한 공급 증가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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