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만의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과거 ‘레드문 개기월식’ 화제

사진=NASA

오늘(31일) 밤 1982년 이후 35년 만의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이 펼쳐질 예정이다.관련해 지난 2014년 있었던 개기월식 또한 재조명됐다. 그 해 10월9일에 있었던 개기월식은 달빛이 붉은색으로 바뀌는 이른바 ‘레드문’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잠시나마 영롱한 붉은 빛을 보인 달을 보고 네티즌들은 “멋있었다”,“조금 징그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늘 진행되는 개기월식은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 ‘블루문’과 달이 평소보다 지구와 가까워지는 ‘슈퍼문’이 겹쳐 더욱 큰 관심이 쏠린다. 다음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은 19년 뒤인 2037년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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