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갤럭시아컴즈, 블록체인 시장 11조 성장 전망…관련기술 부각↑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관련 산업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갤럭시아컴즈 주가가 강세다.23일 오후 2시13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일 대비 1.07%(70원) 오른 6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상승세다.이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201억원에 불과했던 국내 블록체인 시장은 오는 2022년 3562억원 규모로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규모는 훨씬 크다. 해외 블록체인 시장은 2022년도에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갤럭시아컴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저작권 등록 시스템 구축 사업을 하고 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