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 “야구선수를 그만 둔건 지금도 아쉬워…”

모델 한현민/사진=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모델 한현민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23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한현민이 출연했다.이날 그는 “어렸을 때는 외모 때문에 놀림도 많이 당했다.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외모여서 지하철만 타도 다들 쳐다봤다.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평범해지기를 바랐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하지만 “모델 일을 하면서부터는 사람들의 시선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또한 한현민은 과거 집안 형편으로 인해 야구선수의 꿈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야구선수를 그만 둔건 아쉽지만, 야구선수의 꿈을 포기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한현민은 지난해 타임지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명'에 선정된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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