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평창올림픽 전후 대북 관여 노력 경주할 것'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컨퍼런스센터(VCC)에서 열린 '한반도 안보 및 안정에 대한 외교장관 회의(밴쿠버 회의)'에서 가진 개막연설을 하고 있다.

[밴쿠버=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평창 동계올림픽을 전후로 대북 관여 노력(endeavor to engage the North)을 경주하면서 비핵화라는 분명한 목표의식을 견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 장관은 캐나다 밴쿠버 컨퍼런스센터(VCC)에서 열린 '한반도 안보 및 안정에 대한 외교장관 회의(밴쿠버 회의)'에서 가진 개막연설에서 이 같이 밝혔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