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 49재 마침표...“맘속에 친구를 남길 것”

故 김주혁

배우 고(故) 김주혁의 49재 추모 미사가 마무리됐다.김주혁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오후 2시부터 한 시간가량 청담동 성당에서 진행된 김주혁의 추모 미사가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선산을 찾은 ‘1박2일’ 팀 멤버는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이었으며, 다른 멤버들은 촬영 때문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오후 2시에 있었던 추모 미사에는 유지태, 현빈, 송승헌, 이유영, 박희본, 한정수, 전혜빈, 이윤지, 김재경, 조동혁, 오승훈, 이유진, 이태선, 채빈, 박지현, 오현중, 박지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도 대표와 故 김주혁 사진 / 사진=김종도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또한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전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그는 “추모 미사를 잘 끝내고 주혁이의 오랜 팬이 보여주신 옛 사진!! 추억이 돋네요”라며 “오래전이라 약간 촌스럽지만, 너무 반가운 사진. #부산팬홍주 씨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맘속에 그 친구를 남기겠습니다”라고 적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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