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온수역 사망 사고, 경찰 조사 중…재발방지 최선 다할 것'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14일 오전 경인선 온수역∼오류동역 구간에서 발생한 작업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분께 산업안전시설 설치 공사 작업을 위해 선로변에 들어가던 작업원이 이날 오전 8시1분께 K34전동열차(인천발 양주행)에 접촉해 사망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원인은 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이라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사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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