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센트레빌리버파크’ 본격 분양 나서

<h3>인프라 밀집된 곳에 위치…2020년 1월 입주 예정</h3>

한국토지신탁과 동부건설이 공급하는 ‘남악센트레빌리버파크’가 본격 분양한다. 사진은 광역조감도

[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 한국토지신탁과 동부건설이 공급하는 ‘남악센트레빌리버파크’가 본격 분양한다.14일 한국토지신탁과 동부건설에 따르면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에 공급되는 ‘남악센트레빌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 총 1258실의 대단지로 전용면적은 59~84㎡로 희소성 높은 중소형으로만 조성된다.‘남악센트레빌리버파크’는 남악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많은 인프라가 밀집돼있는 곳에 자리하게 된다. 남악신도시에는 2005년 전남도청과 관련 유관기관들이 들어서게 되면서 이를 배후수요로 삼은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연령대가 낮은 젊은 도시로 자리 잡으면서, 자족도시로의 발돋움을 하고 있는 추세다.‘남악센트레빌리버파크’ 단지 옆에는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이 있으며 중앙시장, 중심상업지구가 가깝다. 또 이마트트레이더스, 종합의료시설, 멀티플렉스가 예정돼있어 문화와 상업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오룡초·중, 남악중·고와 도립도서관이 있으며, 대학교부지도 예정돼 있다. 특히 ‘남악센트레빌리버파크’는 남향위주의 설계로 영구 강변 조망권(일부세대)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 GX룸, 옥상정원, 실내골프연습장, 실내탁구장, 사우나, 전기자동차 충전소, 바이크스테이션(자건거 수리, 세륜, 휴게공간 조성)을 비롯해 단지 산책로(1㎞)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지역 최초로 인공지능 홈서비스가 가능한 ICT 시스템으로 세대 내 가전기기 음성제어,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다.또 각 세대별 지하창고를 구현해 수납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남악센트레빌리버파크’의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서영서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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