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왼쪽부터 지철호 중소기업중앙회 감사와 배조웅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조합 송년의 밤에서 '따뜻한 연말 나눔' 성금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성금 634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전날 강남 파크루안에서 열린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송년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지난해에도 중기사랑나눔재단에 3500만원을 기부했다.배조웅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레미콘 업계에 나눔문화가 자리잡아 자발적 모금활동임에도 지난해 성금의 2배 가까이 모아졌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