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제5회 대한민국 로하스 365 어워즈 수상

동 복지허브화 통한 ‘방문간호사, 동주민센터 전진 배치’ 호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대한민국 로하스대상위원회가 주최, 환경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7년 제5회 대한민국 로하스 365 어워즈’에서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환경과 건강 가치가 높은 제품, 서비스, 정책, 경영활동으로 국민 행복을 높이는 데 기여한 기업체, 지방자치단체, 정부기관, 사회단체 등에 주어진다.

이충열 서대문구 부구청장(오른쪽)이 대한민국 로하스대상위원회 김기정 위원장으로부터 ‘제5회 대한민국 로하스 365 어워즈’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있다.<br />

서대문구는 동 복지허브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방문간호사 동주민센터 전진 배치’를 통해 어르신과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보편적이고 선제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주민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 그 상황에 맞추는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이 진정한 복지”라며 “앞으로도 모든 서대문구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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