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 측 “정인영 ‘결혼’ 맞아, 하차는 없다”

정인영 /사진=아시아경제DB

‘코미디 빅리그’ 측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인영의 하차는 없다고 밝혔다.7일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정인영이 결혼하는 것은 맞다. 또한 ‘코미디 빅리그’를 하차하는 일도 없다. 결혼 뒤 다음 시즌에도 MC로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정인영이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거쳐 결혼 일정을 확정했다. 정인영은 이날 ‘상대가 일반인이라 최대한 조용히 결혼식을 하기로 서로 약속했다“며 ”가족이나 지인 외에는 결혼식 후에나 알려지길 바랐는데 지난 주말 웨딩 촬영을 하면서 부득이 얘기가 알려진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정인영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신영일과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2011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tvN ‘소사이어티 게임’ 등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