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찾아가는 복지 서울 자치구 1위 차지

서울시 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전 부문 수상 쾌거 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올해 서울시의 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인센티브 사업) 평가 전 부문(4개 분야, 9개 사업)에서 수상 성과를 거두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구는 ‘찾아가는 복지 서울’ 사업에서 2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로 ‘복지 일등구’ 명성을 재확인했다.또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사업에서 7년 연속, ‘찾아가는 복지 서울’과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사업에서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자치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부문에서는 2014년 최초 시행 이후로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아울러 ▲시세종합평가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평가 ▲자치회관 운영평가 ▲풍수해대비 유공평가에서도 수상 성과를 올렸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다함께 행복한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책기획담당관(330-133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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