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안내서’ 손연재, 아르바이트 도전...평범한 일상 “너무 재밌었다”

손연재 / 사진=SBS 예능 ‘내 방 안내서’ 방송 캡처

SBS 예능 ‘내 방 안내서’ 손연재 리듬체조 선수가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29일 방송된 SBS 예능 ‘내 방 안내서’에서는 손연재는 “제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많은 걸 경험해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매일 체조 연습하던 그가 아르바이트에 도전해 평범한 일상을 즐겼다. 손연재는 펍에 출근해 맥주 따르는 법부터 칵테일을 만드는 법까지 차근차근 배워나갔다. 손연재는 레모네이드, 테킬라, 칵테일 등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해 척척 만들어냈다. 펍에서 일하는 꽃미남 아르바이트생과 함께 테킬라를 나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손연재는 “외국인 친구들이랑 같이 어울리고, 그들의 문화 속으로 들어간 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었다. 제가 원하던 여행이었다”라고 만족했다. 한편 SBS 예능 ‘내방안내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