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교통사고에 과거 예능서 뽐낸 주차 실력 재조명 …운전 실력 보니?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차량을 몰던 중 2중 추돌사고를 낸 가운데,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였던 운전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5년 8월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소녀시대 완전체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태연은 소녀시대에게 운전을 잘하는 멤버로 지목받으며 ‘주차의 달인’ 입증에 나섰다. 태연은 작은 어린이용 자동차로 정해진 구역 안에 주차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태연은 완급 조절을 하며 정해진 구역에 완벽하게 주차해 ‘주차의 달인’ 타이틀을 지키며 미션에 성공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태연은 28일 오후 7시39분께 학동역에서 논현역 방향으로 가는 3차선 도로의 1차선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던 중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추돌했고, 이 택시가 앞에 있던 아우디 차량과 부딪혀 2중 추돌사고를 냈다.경찰은 운전 부주의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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