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 상임감사에 황성민 경기도청 서울사업소장이 임명됐다. 황 감사는 대통령 총무ㆍ정무비서관, 캠코선박운용주식회사 상임감사를 지냈다. 황 감사는 "경기도시공사는 2017년 대외평가에서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과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시책 1등급을 받는 등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대외평가 결과에 비해 경기도민이 체감하는 청렴도는 낮은 편이기 때문에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대외 청렴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6월 ISO26000을 도입하는 등 윤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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