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건강한 울타리 사업보고회
이에 앞서 구는 지난 2013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 요구도를 조사한 바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건강문제에 관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비만예방에 여러모로 중재와 개입에 나섰다. 2014년도를 시작으로 3회에 걸쳐 결과 보고회를 실시해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 2015년도에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이밖에도 지역 아동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개인차원, 조직차원, 지역사회차원 등 다각적 접근을 통한 사업 추진도 눈길을 끈다.구는 ▲개인차원의 문제점으로 잘못된 식습관, 정서적 결핍 등을 ▲조직차원의 문제점으로 맞벌이 가정, 조손 가정 등 열악한 사회경제적 여건을 ▲지역사회 차원의 문제점으로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 부족, 청소년 운동 환경 조성 미비 등을 정하고 각각의 문제점에 대해 맞춤형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은 단편적인 접근방식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면서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서는 민?관?학이 협력, 통합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