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DMZ 대성동마을에 정수기·비데 전달

조희길 청호나이스 전무이사(앞줄 오른쪽 세 번째)가 파주 대성동 마을을 방문해 정수기와 비데를 전달하고 주민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청호나이스는 경기 파주 대성동 마을에 얼음정수기와 비데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성동 마을주민들에 대한 제품 전달은 2015년 8월 제습기 50대에 이어 두 번째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3대와 이과수 비데 46대를 기증하고 가정, 학교, 마을회관 등에 설치했다.대성동 마을은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해 있다. 청호나이스는 정부, 여러 기업들과 함께 2015년부터 대성동 마을의 역사적 의미 복원 및 공동체 가치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조희길 청호나이스 전무이사는 "대성동 프로젝트가 본래의 취지에 따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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