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밤’ 김무열 “집안에 차압 딱지 붙고...많은 어려움 겪었다”

김무열

영화 ‘기억의 밤’에 출연하는 배우 김무열이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인해 겪은 유년시절 경험담을 털어놨다.김무열은 22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기억의 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우리 집안은 실제로 IMF 이후 집안에 차압 딱지가 붙을 정도로 급격한 하향세를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집이 왜 이렇게 됐을까를 생각하다 보면 그 원인에 IMF가 있었고, 그 날을 돌이켜 떠올려보면 정작 무슨 일을 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 설명했다.한편 영화 ‘기억의 밤’은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장르 영화로 29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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