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우편집중국, 희망나누기 재능기부 활동 펼쳐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 광주우편집중국(국장 황철연)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생활이 어려운 3가구를 추천받아 일반 형광등을 LED등기구로 교체해 주는 ‘밝은 세상! 희망을 나누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이번 재능 기부는 전기 분야 자격을 보유한 직원 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단독주택 1가구와 아파트 2가구의 등기구를 교체했다.황철연 광주우편집중국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우편집중국은 연중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돕기, 복지단체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수혜자를 확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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