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승연, 2연승 김재환 꺾어…440표 획득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손승연이 2연승을 달리던 워너원 김재환을 꺾고 440표로 1승을 거뒀다. 18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은 ‘시대를 뛰어넘는 감성과 열정 작곡가 윤일상 편’ 특집으로 꾸려져 윤일상, 다비치, 에일리 손승연, 휘성, DK, 군조, 워너원 김재환 등이 출연했다.이날 =김범수의 ‘보고 싶다’로 무대에 오른 손승연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423표로 2연승을 달리고 있던 김재환과 대결하게 됐다.앞서 김재환은 ‘잊을게’를 불러 윤일상에게서 “코드 진행이나 구성도 나무랄 데가 없고 노래 역시 너무 잘해줬다. 재해석을 잘했다는 표현을 쓰는데 2017년 ‘잊을게’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았기에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었다.하지만 440표를 얻은 손승연은 자신의 기록까지 갱신하며 2연승의 김재환을 꺾고 1승을 거뒀다.한편 KBS2TV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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