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일초 양치대 개선 후 모습
2016년 지역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나 교사의 도움을 받는 미취학아동의 칫솔질 실천율은 74.6%인데 비해 자율적으로 양치질을 하는 초등학생은 38.7%로 실천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관계자는 “쾌적해진 세면대 덕분에 아이들이 전보다 적극적으로 손씻기를 하고 양치질을 하는 것 같다”며 양치대 설치 후 달라진 교내 분위기를 전했다.뿐 아니라 구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칫솔질을 자연스럽게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강동구는 평소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인 5~6세 아동과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불소도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는 치과주치의사업을 통해 구강검진 이외도 불소도포와 치아홈메우기, 스케일링, 교육 등 통합적인 구강건강관리를 지원한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의 평생 치아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