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U+ '네트워크 리더십으로 5G도 선도할 것'

LG유플러스는 2017년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당사는 5G 환경 구축을 위한 필드테스트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면서 "지난 9월 5G 주파수로 예상되는 3.5Ghz대역과 28Ghz대역을 결합해 전송속도 높이는 '듀얼 커넥티비티' 기술 국내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또 "고정형 무선 통신기술(FWA, Fixed Wireless Access)'를 활용해 무선으로 IPTV서비스 제공하는데 성공했다"면서 "현재 네트워크 리더십 이어가기 위해 빠르고 착실히 5G 준비해가고 있다"고 말했다.5G 관련 투자규모에 관해서는 "기지국 구축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지금 밝히긴 어렵다"면서 "당사는 완벽한 5G 환경 구축을 위해 기술적 진화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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