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마트24, 소방공무원 가족 점포 1호점 오픈

2일 이마트24 노량진로점에서 소방공무원 가족점포 1호점 오픈식이 진행됐다. (왼쪽부터) 이형선 소방공제회 팀장, 최근재 부장, 김송연 서울소방재난본부 과장, 강순중 경영주, 강인석 이마트24 개발 담당, 김영석 소방복지계 계장, 우상기 이마트24 개발 팀장이 이날 오픈식에 참석했다.<br /> <br />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편의점 '이마트24는 소방공무원의 유가족이 운영하는 '소방공무원 가족 점포' 1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지난 9월 순직한 소방공무원 유가족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소방공제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직영점포를 운영할 대상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총 5명의 대상자를 선정했고, 첫 번째 경영주로 강서구에 사는 강순중씨에게 직영점포인 '노량진로점'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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