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X이동휘, 영화 '부라더' 2일 개봉…예매율 2위

영화 '부라더' 포스터/사진=메가박스(주)플러스엠

2일 개봉한 영화 '부라더'가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이날 오후 3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라더'가 예매율 15.4%를 기록하며 '토르: 라그나로크'에 이어 예매율 2위에 이름을 올렸다.'부라더'는 11월 극장가의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지난 가을 코미디 열풍을 불러일으킨 '럭키'의 흥행 바통을 이을 수 있을지 기대를 받고 있다.영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특히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강력계 형사로 절도 있는 연기를 펼친 마동석이 이동휘의 형 석봉 역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작품이다.마동석 뿐만 아니라 애드리브 천재 이동휘의 막강한 코믹 케미스트리는 물론, 이하늬의 역대급 파격 변신으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의 메시지까지 전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부라더'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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