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협력사 초청 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가 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신한카드는 2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협력사 30명의 대표를 초청해 협력사들의 건의사항과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가 지난 10여년간 금융업을 이끌어가는 리더 자리에 있게 된 것은 협력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노력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신한카드와 협력사 모두 지속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한카드는 앞서 '창립10주년 기념 리드바이(Leadby) 콘서트'에 중소 협력사, 파견사 상담직 근무 직원 300여명을 초청하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협력사 직원들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상담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힐링, 케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해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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