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학교 노후건물 안전진단

진단결과와 전문가 자문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위한 종합계획 수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속가능한 행복교육도시 강동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17일까지 학교 노후건물 안전진단을 시행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구는 지난 2014년부터 전문가로 구성된 강동구 안전관리자문단을 통해 학교 노후건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그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취약시설을 보완하는 ‘학교 노후건물 안전진단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이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라는 학부모와 학교 측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구는 2015~2016년에 걸쳐 관내 모든 초ㆍ중ㆍ고교에 대한 안전진단을 완료했다. 올해는 학교 수요를 조사해 안전진단을 필요로 하는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8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총 30개교에 대한 안전진단을 추진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주요 학교건물 구조부의 손상여부 ▲지반 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여부 ▲기타 균열 및 변형 발생 유무 ▲학교별 중점 시설 및 학교 건물의 담장ㆍ축대 등으로 학교 내 모든 건축물에 대한 안전사항을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의견을 받고,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의 협의를 거쳐 학교 내 위험시설 보완ㆍ개선을 위한 중ㆍ단기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 울타리 안에서 밝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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