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진=네이버TV '나쁜 녀석들2' 캡처
드라마 ‘나쁜 녀석들 2’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TV를 통해 “살고 싶으면, 이 판에서 나가”라는 제목으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2:악의 도시’ 예고편이 공개됐다. “살고 싶으면 나가”라는 말과 함께 시작된 해당 예고편은 나쁜 놈을 잡기 위해 나쁜 녀석들이 된 우제문(박중훈 분), 허일후(주진모 분), 장성철(양익준 분), 노진평(김무열 분), 한강주(지수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15초의 영상 속에서 드라마보다 한층 더 진화된, 영화같은 강렬한 액션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예고편에서 먼저 모습을 드러낸 우제문 검사는 상처 입은 얼굴을 하고 있었고 노진평 검사는 창 뒤에서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이어 등장한 장성철 형사는 강하게 고함을 질렀으며 허일후 형사는 수염과 찌푸린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나쁜녀석들2:악의 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 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로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