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상 최대 실적 소식에 네티즌 “역시 일류기업”

삼성전자가 3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역시 삼성’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13일 삼성전자는 3분기(7~9월)에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14조5천억원의 잠정 실적(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는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전분기의 영업이익 14조70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영업이익(5조2천억원)의 3배 수준이다.삼성전자의 실적 신기록 경신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수퍼 호황과 스마트폰 신제품 판매 호조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그룹 전체가 아니라 삼성전자 단 하나의 회사가 분기마다 10조원 이상씩 뽑아내는게 대단...”(tmt1****), “역시 삼성은...”(monc****), “아무리 사방팔방에서 뭐라해도 진짜 일류기업이긴하네... 대한민국의 자랑이네...삼성”(chow****)이라며 감탄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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