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곤 신태용부터 사퇴”…러시아·모로코 연이은 패배에 축구팬 ‘분노 폭발’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과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향한 축구팬들의 비난과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 러시아와 펼친 평가전에서 김주영의 2골 자책골을 포함 2-4로 참패했고, 이어 10일 모로코와 펼친 평가전에서 1:3으로 연이어 패배했다. 이에 축구팬들은 신태용 감독과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향해 선수 운용, 경기 운영 등의 불만사항을 드러내며 항의하고 있다. 축구팬들은 신태용 감독과 김호곤 부회장에게 “선수 감독들도 욕먹어야하지만 무작정 욕하기보다 이 판을 깔아준 축협을 욕하고 김호곤 사퇴시키자(yang****)”, “국민여론이 이정도인데 아직도 버티시고 있다는건 얼마나 적폐가 심해서 자리를 꽉 잡고 있는건지(whro****),“일단, 김호곤-신태용부터 사퇴시켜야 합니다(well**** )”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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