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당신이 잠든 사이에' 선공개 영상 캡처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7, 8회가 선공개 됐다.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7, 8회가 선공개 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우탁(정해인 분)은 남홍주(수지 분)와 정재찬(이종석 분)에게 “이 셋 말고 또 있어, 이런 꿈꾸는 사람?”이라고 물었고 이에 홍주는 “아니. 난 이런 꿈꾸기 시작한 거 꽤 오래됐는데 둘 빼곤 본 적 없어”고 답했다.이어 홍주는 “그럼 우리 셋이 무슨 공통점이 있는 건 아닐까?”라고 추측했고 우탁은 “우리 셋 다 용띠잖아”라며 경악했다. 그러자 재찬은 “우리나라에 용띠만 400만입니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세 사람은 편의점에서 요플레를 먹었고, 이에 홍주는 “잠깐, 이거다. 셋 다 뚜껑 핥아먹네. 소름”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찬은 “이건 우리나라 상위 1% 빼고 다 핥아 먹습니다”라며 홍주의 억측을 바로잡았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