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이광수 '묘한 기류?'…하하 '거짓말탐지기'동원, 진실은?

사진=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에 이광수와 전소민을 둘러싸고 있는 묘한 기류의 실체 증명을 위해 '거짓말탐지기'가 동원될 예정이다. 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전소민의 인도네시아 벌칙 여행이 전파를 탄다. 이날 멤버들은 두 사람의 벌칙 여행 영상을 보며 출제되는 퀴즈의 ‘진실’ 혹은 ‘거짓’을 판단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하하는 퀴즈로 이광수에게 “(인도네시아에서) 전소민의 방에 간 적 있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발끈한 이광수는 “내가 왜 가냐! 간 적이 없다!”며 극구 부인했다. 하지만 하하는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해 이광수를 추궁했다. 무려 세 번의 끈질긴 질문에도 이광수는 “(전소민의 방에) 간 적이 없다”고 답했고, 거짓말탐지기 역시 세 번 모두 이광수의 답변을 ‘진실’로 판정했다. 하지만 하하는 반대로 “전소민이 (이광수의) 방에 온 적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광수는 “온 적이 없다”고 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으로 판정했다. ‘진실’ 혹은 ‘거짓’ 퀴즈 미션에서 멤버들의 숨 막히는 눈치작전은 이날 오후 4시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