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은 착한 성품 그 이상...존경심을 갖게 될 정도”

송선미 / 사진=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방송 캡처

배우 송선미 남편이 청부살해를 당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송선미가 남편의 착한 성품을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송선미는 과거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우리 신랑은 정말 멋있는 사람이다. 그냥 착하다는 표현 이상으로 마음이 굉장히 아름답다”며 남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송선미는 “친정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리겠다는 남편에게 이번 달에는 조금만 드려도 된다고 말했더니 ‘부모님한테 그러는 것 아니다’고 대답하더라”며 “나도 기가 상당히 센 편인테 남편에게만큼은 존경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배우 송선미의 남편인 영화 미술감독 고모 씨(45)가 지난달 21일 살해당한 사건이 600억 원 상당의 재산을 둘러싼 가족 내 분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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