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서해순 인터뷰'에 네티즌 '프로파일러에게 서해순 인터뷰 영상 보여줘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서해순 씨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고(故) 김광석과 서연 양 죽음에 대한 의혹을 더 증폭시켰다.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가수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출연해 그간의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인터뷰를 했다. 이날 서 씨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거나 “글쎄요”, “제 뒷조사를 하고 다니시나” 등 손 앵커의 물음에 정확한 답을 내놓지 않고 회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은 “부자연스러움, 눈 깜빡임, 목소리 떨림, 횡설수설. 인터뷰 보니 확신이 든다. 살인사건 재조사 확실히 하자”, “솔직히 10년이 지났어도, 모성애가 있으면 (딸 죽음에 대해) 저렇게 말 못 할 듯... 보는 내내 화가 치밀어 올랐다”, “역대급으로 쇼킹했다... 과도한 제스처, 눈 깜박임, 머리 쓸기... 무미건조... 경황없어... 능글능글... 감정과 진실성이라고는 1도 찾아보기 힘들고... 한마디로 저게 남편, 딸 먼저 보낸 사람이냐! 분명 정상이 아니야.. 범죄 심리 분석하는 프로파일러에게 저 사람 인터뷰 영상 보여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JTBC ‘뉴스룸’ 시청률은 9.2%로 전날 4.5%보다 약 2배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709201411436299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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