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인맥관리에 지친 2030여성들에게 건넨 조언은?

박나래

[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관계에 지친 2030 여성들에게 인생 조언을 건넸다.박나래는 지난 24일 ‘원더우먼 페스티벌 2017’에서 인맥·관계 관리에 지친 2030여성들에게 관계에 집착하지 말라며 운을 뗐다. 박나래는 개그우먼 초창기에 인맥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집착했다고 언급했다. 박나래는 ‘인맥왕’이라는 목표로 주변 사람들을 굉장히 부담스럽게 대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 집착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박나래는 나이가 들면서 집착을 버리고, 얕고 넓은 관계보다 깊고 좁은 관계를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부담스러움, 집착을 빼니까 제 주변이 깔끔해지더라고요”라며 “새로운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 게 아니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더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조언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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