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을 1000만원으로, '청년 통장' 마감 임박…혹시 나도?

[아시아경제 문수빈 기자]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 통장’이 접수 마감을 앞두고 있다. 청년 통장이란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3년 후 경기도 예산과 민간기부금으로 약 1000만원이 적립되는 통장으로 일하는 청년의 근로 의지, 취업 의지, 자산형성 등을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며 모집인원은 총 4000명이다.
지원자격은 1982년 8월30일부터 1999년 8월29일 사이의 출생자로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제출서류로는 사회보장급여 제공 신청서, 근로확인서류, 거주지 임대차 계약서, 주민등록 초본 등이다.앞서 경기도는 ‘청년 통장’ 혜택자를 2016년 5월 500명을 선발했으며 11월에는 1000명을 선발한 바 있다. 문수빈 기자 soobin_22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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