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스트롱 '미국 배우들과 협연으로 '킹스맨2' 성공적 레벨업'

[사진=외부제공]

마크 스트롱이 21일 '킹스맨:골든서클'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미국 배우와 협연으로 한 단계 레벨업 할 수 있었다"고 줄리안 무어, 체닝 테이텀, 할리 베리 등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말했다. 이날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다. 마크 스트롱은 "새로운 배우들의 등장으로 다양성과 재미가 확보됐단 생각이 든다. 연기도 잘해주셨다. 그들과 함께 촬영하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런던 프리미어 때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았다. '킹스맨:골든 서클'이 후속작이라 레벨업이 필요했는데 새로운 배우들의 등장으로 성공한 것 같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킹스맨:골든 서클'에는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체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가 새롭게 합류해 열연을 펼쳤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7일 개봉. 디지털뉴스본부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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