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C 패딩' 시리즈, 보온성ㆍ경량성 발휘
"잘 산 경량 하나, 열 안 부럽다" 블랙야크는 올 가을ㆍ겨울 시즌 출시한 'AWC 시리즈'는 어떠한 날씨에도 보온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발휘하는 전천후 패딩 제품들이다. AWC 패딩 시리즈의 핵심은 내부가 비어 공기층이 형성된 '중공사'와 자체 개발한 흡습속건 기능의 '야크모'다. 중공사와 야크모를 볼과 판 형태의 충전재로 만들어 땀에 젖었을 때도 공기층이 그대로 유지된다.대표제품은 'B2XT6재킷W'는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겨울까지 단독으로 입거나 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경량패딩, 볼 형태와 판 형태의 패딩을 부위별로 다르게 적용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가슴 야크 형상의 부위는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변온 프린트를 적용했다. 가격은 19만8000원. 'E오라클AWC재킷'도 AWC 기술을 담긴 볼패딩으로 보온성과 경량성을 발휘한다. 여기에 소매 등 활동성이 필요한 부분에 소취와 신축성의 자체개발소재 야크프리가 적용돼 편안함과 쾌적함까지 챙길 수 있다. 가격은 남성용 17만8000원, 여성용 16만8000원.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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