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추석 앞두고 中企와 상생협력의 장 펼친다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백화점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중소기업 유통센터와 연계해 유통채널 입점 경험이 없거나 판로 확보에 난항을 겪는 중소기업 브랜드들을 위한 '중소기업 상생협력 상품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상생협력 상품전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9월20~27일)을 시작으로 본점(9월22~27일)을 비롯한 롯데백화점 수도권 및 지방점 11개 점포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천연 비누 브랜드 '코스티에', 주얼리 브랜드 '시호', 여성 의류 브랜드 '사야',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대일엠앤쿡' 등 총 200여개의 중소업체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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