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인덱스 사업 주요 연혁
홍콩과 대만 등 일부 지역에 한정된 우리 지수 기반의 상장지수상품(ETP) 상장 지역을 10개국으로 확대하고 해외 주요 파생상품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특히 외국인이 선호하는 유형의 특화지수 개발로 해외 펀드용 벤치마크지수 시장과 해외 구조화상품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또 적시의 대량 생산과 안정적 지수 산출이 가능하도록 지수 개발부터 산출과 관리를 통합 수행하는 지수전용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시아 톱 지수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신성장전략’ 수립도 추진한다. 이에 걸맞게 조직도 개편했다. 종전 2개 팀에서 수행하던 인덱스 사업을 부서 단위 조직으로 확대 개편하고 지난 1월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인덱스사업부 내에는 지수 개발, 관리 및 마케팅 등 3개의 기능별로 전문화된 팀을 구성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미 몇 해 전부터 지수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왔다. 배당지수와 KTOP30, 코스닥150 등 개발로 2013년 116개였던 지수가 지난 7월 248개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일본거래소 125개, 대만거래소 67개, 싱가포르거래소 72개에 비해 압도적이다. 특히 지수 개발과 마케팅 부문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세계 1위 사업자인 S&P를 전략적 파트너로 확보하고 스마트베타지수 등 13개 첨단지수의 공동 개발과 북미, 유럽지역에서 우리 지수의 인지도 높이기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