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임우진)는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롯데마트 월드컵 점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8회 뷰티 아리랑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사)대한미용사회 광주서구지회가 주최하고 서구청이 주관하는 뷰티아리랑 한마당 행사는 머리 헤어의 아름다운 미를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서구 미용인, 미용학과 대학생, 前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 모델 등 100여 명이 참가한다.축하공연으로 판소리공연, 재즈&-K-POP댄스공연, 가수 모노 김보희(넌 언제나), 서정아(비비각시)가 펼쳐진다.또 최신 트렌트 컷트 및 칼라 헤어쇼와 前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 모델의 업스타일, 작품시연, 데이스타일 및 크리에이티브 워킹이 진행된다.행사장 주변에는 관람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고전머리 작품, 머리카락공예, 헤어스케치, 세계대회 출전 수상작품 등이 전시된다.특히, 어르신 대상 무료컷트 봉사, 패션아이템 네일아트, 속눈썹 손질, 타투, 페이스페인팅 등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미용의 변천사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다.서구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뷰티 아이랑 한마당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함께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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