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팀기자
부산폭우.사진=KBS뉴스방송화면
부산 폭우로 인해 침수된 도로가 속출된 가운데, 누리꾼 반응도 뜨겁다.11일 부산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침수된 도로 통제 및 해제 상황을 알렸다. 앞서 오전 11시 상황에는 새벽 부산 폭우로 인해 곳곳에 침수된 도로가 더 많았지만 신속한 대처를 통해 동래구를 제외하고는 통제가 많이 해제된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에 누리꾼들은 "clar****이 정도 비에 저렇게 되면 자연재해를 탓할게 아니라 하수 시스템부터 대비해야하는거 아닌가요?","yjin****같은부산인데 중구 서구는 그나마 괜찮음","keak****비상사항에 대한 매뉴얼을 숙지하고 있는지 부터가 의심이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산 지역에 폭우는 잦아들었지만 비는 오늘 밤까지 계속 될 전망이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