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멕시칸 패스트푸드 타코벨이 선릉점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뉴요커의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을 모티브로 멕시칸 펍 ‘타코벨 라운지’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타코벨 라운지 아트워크는 해변을 형상화해 낮에는 푸른 조명, 밤에는 붉은 조명으로 시간대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국내 매장 최초로 미국 뉴욕,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맛볼 수 있는 슬러시 칵테일 프리즈도 선보였다. 프리즈는 라임, 자몽 슬러시에 데킬라나 보드카를 샷으로 추가해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음료다. 브루클린 라거, 더부스 브루어리 등 국내외 프리미엄 수제 맥주 등도 경험할 수 있다.앞서 타코벨은 6월과 8월에 강남구청점과 대치점을 열었다. 이번이 15번째 매장이다.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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