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탁기자
7일 롯데홈쇼핑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이완신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헌혈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롯데홈쇼핑은 7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롯데그룹 유통BU가 주관하는 릴레이 헌혈 캠페인인 '잼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완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양평동 본사 앞 헌혈 버스에서 50여명의 임직원들이 헌혈한 뒤 헌혈증을 기부했다. 헌혈증은 후원금과 함께 세브란스 병원에 전달된다.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인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