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발사대 4기 반입, 주민들 ‘경찰과 대치’…네티즌 “사드만 믿지 말자” “북핵 어떻게 막으려고..”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사드 추가 배치에 대해 주민들과 경찰과 대치하며 충돌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주민과 경찰 등 27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진다.국방부 측은 최근 경북 성주에 사드 잔여 발사대 4기와 장비 등을 반입한다고 밝혔으며, 한 매체에 따르면 이후 6시간 30분 동안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주민들이 연좌농성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농성에 참가했던 관계자와 주민 등 400여명은 모두 해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o****** 사드가 뭐길래..” “k448**** 배치 이후 반경 2키로 민간인 출입금지 구역 지정해야” “eeh**** 평화만이 살길이다” “jyja**** 너무 사드만 믿지 말자” “da****** 북핵 쏘면 어떻게 막으려고..”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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